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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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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문성대 기자 = 추신수(41·SSG 랜더스)가 발목 부상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추신수는 12일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추신수는 멀티히트에 몸에 맞는 볼로 세 차례나 출루해 공격 첨병 역할을 했다. 하지만 7회말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후 최주환의 2루타 때 3루를 밟다가 통증을 호소하고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결국 추신수는 대주자 최상민으로 교체됐다.

SSG는 "추신수 선수가 베이스 런닝 과정에서 우측 발목에 통증이 발생해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며 "상태를 체크한 후 병원 검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SSG는 베테랑 선수 김강민(41)이 종아리 부상으로 3주 정도 결장이 불가피한 가운데 추신수마저 부상을 당해 고민에 빠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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