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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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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소유진이 여름 휴가를 즐겼다.
소유진은 13일 소셜미디어에 "수영장 가고 싶은 날씨, 아이들도 즐겁고 엄마도 신나고"라며 서울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소유진은 수영복을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소유진의 두 딸도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1981년생인 소유진은 2000년 SBS TV 드라마 '덕이'로 데뷔했다. 드라마 '여우와 솜사탕'(2001~2002) '서울 1945'(2006) '아이가 다섯'(2016) 등에 출연했다.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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