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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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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전차군단' 독일 축구대표팀이 '202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4) 개막전'에서 스코틀랜드를 대파하고 산뜻하게 출발했다.

개최국 독일은 15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풋볼 아레나에서 치러진 유로2024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퇴장으로 10명이 뛴 스코틀랜드를 5-1로 크게 이겼다.

스페인과 함께 유로 대회 최다 우승 공동 1위(3회)인 독일은 1996년 대회 이후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반면 스코틀랜드는 2012년 5월 미국과 친선전(1-5 패) 이후 12년 만에 5골을 허용했다.

독일은 전반 10분 만에 플로리안 비르츠(레버쿠젠)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대회 1호골이다.

이어 전반 19분에는 자말 무시알라(뮌헨)의 추가골로 달아났다.

설상가상 스코틀랜드는 전반 42분 수비수 라이언 포티우스(왓포드)가 일카이 귄도안(바르셀로나에)에 거친 태클을 시도해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해 수적 열세까지 놓였다. 이번 대회 1호 퇴장이다.

수적 우위를 점한 독일은 전반 추가시간 카이 하베르츠(아스널), 후반 23분 니클라스 퓔쿠르트(도르트문트)의 추가골로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42분에는 안토니오 뤼디거(레알 마드리드)의 자책골로 스코틀랜드에 한 골을 내줬으나, 후반 추가시간 엘레 잔(도르트문트)의 쐐기골로 5-1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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