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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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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는 올해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롯데자이언츠와 '마! 마차라 부산튜브배 야구퀴즈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롯데자이언츠 박준형 단장과 캡틴 전준우, 루키 선수 등이 보내온 퀴즈 영상을 '롯데찐팬'들이 이를 맞히는 야구퀴즈쇼다.
경품으로는 롯데자이언츠 상품과 올해 출정식 초대장 등이 마련돼 있다.
특히 2006년부터 자이언츠의 응원을 책임지고 있는 조지훈 응원단장과 '편파 중계의 달인' 허형범 KNN 캐스터가 퀴즈쇼 현장 중계와 해설을 맡아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시는 오는 21일까지 퀴즈쇼에 참석할 롯데찐팬 30명을 모집한다.
'자이언츠와 함께 한 순간'을 쇼트폼 영상으로 제작해 카카오톡 '부산튜브' 오픈채팅방에 제출하면 된다.
야구퀴즈쇼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4일 시 공식 유튜브채널 부산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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