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2
- 0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한국 여자 수영 에이스 한다경(24·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사냥에 나선다.
2024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차 전날 오후 늦게 카타르 도하로 출국했다.
한다경을 비롯해 이번 대회에 나서는 선수들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낸 만큼 좋은 성과를기대하고 있다.
한다경은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 계영 800m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에서는 자유형 200m와 400m, 800m에서 기량을 뽐내게 된다.
다음달로 예정된 파리올림픽 선발전을 앞두고 기록 단축 및 기량을 점검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한편, 한다경은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2관왕에 오른 전북 수영의 간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