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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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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KB손해보험의 추격을 따돌리고 승리를 수확했다. 동시에 경쟁자 우리카드와 승점 차도 지웠다.

대한항공은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31-29 23-25 25-23 25-19)로 이겼다.

2연승을 달성한 2위 대한항공(16승 11패 승점 50점)은 1위 우리카드(17승 9패 승점 50점)와 다시 승점 동률을 이뤘다. 승점은 같지만, 승수에서 앞선 우리카드가 선두 자리를 지켰다.

최하위 KB손해보험(4승 22패 승점 17점)은 4연패 사슬에 묶였다.

대한항공 임동혁이 양 팀을 통틀어 최다 득점인 32점을 폭발했다. 정한용은 15점, 김규민이 10을 거들었다.

KB손해보험 비예나가 31점으로 고군분투했으나 팀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1세트부터 혈투가 펼쳐졌다.

7-7 동점에서 KB손해보험이 연거푸 4점을 올려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후반 들어 맹추격에 나선 대한항공이 정한용의 오픈, 조재영의 블로킹 등을 앞세워 20-19 역전을 일궈냈다.

이후 점수를 주고 받은 양 팀은 듀스 승부에 돌입했고, 접전 끝에 대한항공이 웃었다. 29-29에서 정한용의 후위 공격으로 세트 포인트를 만든 뒤 임동혁이 서브 에이스를 기록했다.

KB손해보험은 빠르게 아픔을 털어냈다.

8-6으로 근소하게 앞선 KB손해보험은 한국민, 리우훙민, 비예나의 고른 득점에 힙입어 18-14로 도망갔다.

대한항공의 거센 추격으로 20-19까지 격차가 줄어들었으나 김홍정과 비예나의 오픈으로 상대 템포를 끊었다. 23-21에서 대한항공 정지석의 서브 범실로 유리한 고지를 점했고, 비예나의 후위 공격으로 25점째를 완성했다.

3세트는 대한항공이 가져갔다.

초반의 팽팽한 흐름을 깨고 14-13으로 앞서 나간 대한항공은 꾸준히 득점을 쌓으면서 18-16으로 달아났다.

비록 19-19 동점을 허용했으나 정한용의 퀵오픈 득점으로 먼저 20점을 만들었고, 임동혁의 백어택과 김규민, 정지석의 블로킹으로 세트 포인트를 잡았다. KB손해보험의 연속 3점으로 대한항공은 24-23으로 쫓겼으나 상대 서브 범실이 나오면서 3세트를 챙겼다.

대한항공이 4세트에서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대한항공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KB손해보험의 수비를 뒤흔들며 10-7로 치고 나갔다. 이어 임동혁의 3점과 김규민의 속공, 김민재의 블로킹을 묶어 18-15로 리드를 유지했다.

분위기를 장악한 대한항공은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임동혁, 정한용의 득점포를 내세워 23-17로 도망간 후 상대 범실과 정한용의 퀵오픈으로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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