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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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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고양시청)이 아시아역도선수권에서 우승했다.

박혜정은 9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2024 아시아역도선수권 여자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8㎏, 용상 165㎏, 합계 293㎏을 들어 3개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올림픽, 아시안게임은 합계로만 메달을 주지만, 아시아선수권은 인상, 용상, 합계 부문 모두 메달이 걸렸다.

이로써 박혜정은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지난해 9월 세계선수권과 10월 아시안게임에 우승했던 박혜정은 2024시즌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함께 출전한 손영희(제주도청)는 인상 127㎏, 용상 160㎏, 합계 287㎏으로 3개 부문 모두 2위를 차지했다.

이 체급 세계 기록 보유자인 리원원은 중국의 불참으로 나서지 않았다.

여자 87㎏급에 출전한 윤하제(김해시청)는 인상 100㎏, 용상 130㎏, 합계 230㎏을 들어 합계 1위에 올랐다.

인상에서 2위였지만, 용상에서 1위에 오르며 합계에서 금메달을 땄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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