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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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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대한민국농구협회는 '국제농구연맹(FIBA) 18세 이하(U-18) 여자 아시아컵'에 나설 코치진과 선수 12명이 소집됐다고 22일 밝혔다.

강병수 감독이 지휘하는 U-18 대표팀에는 2023 요르단 U-17 여자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평균 24.8점 7.8리바운드로 활약했던 이가현(수피아여고)을 비롯해 이원정(온양여고), 정채아(분당경영고), 유하은(숙명여고) 등이 포함됐다.

대표팀은 한 달간 강화훈련을 소화한 뒤 내달 22일 대회가 열리는 중국 선전으로 출국한다.

이번 U-18 아시아컵은 6월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상위 4개 팀은 2025년 FIBA U-19 여자농구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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