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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5399




휴스턴
휴스턴이 케빈 포터 주니어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출처|휴스턴
[스포츠서울 최민우 기자] 휴스턴이 케빈 포터 주니어(21)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휴스턴은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인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내주는 대신 클리브랜드로부터 포터 주니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포터 주니어는 그동안 크고 작은 문제로 물의를 일으켰다. 대학시절부터 태도 문제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성격은 프로에서도 말썽을 일으켰다. 클리브랜드 입단 후에도 총기와 마리화나를 소지하거나 여성을 폭행하는 등 사회적 문제를 야기했다.

최근에는 라커룸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이 됐는데, 구단이 새롭게 팀에 합류한 타우린 프린스에게 자신이 사용하던 라커룸을 배정해주자 포터 주니어는 소리를 지르고 음식을 집어던지는 등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이를 말리던 콜비 앨트맨 단장과도 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터 주니어를 통제불능이라고 판단한 클리브랜드는 결국 트레이드를 결정했다. 휴스턴은 2019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0번째로 NBA에 입성한 유망주를 얻는데 성공했다. 다만 휴스턴이 포터 주니어를 어떻게 통제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러셀 웨스트브룩, 제임스 하든 등이 떠나며 새로운 에이스가 필요한 휴스턴이다. 포터 주니어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하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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