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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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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요르단을 사상 처음 결승으로 이끈 모로코 출신 후세인 아무타 감독이 자진해서 물러날 뜻을 밝혔다.

아무타 감독은 20일(한국시간) 모로코 채널과 인터뷰에서 "가정 사정으로 인해 요르단 감독직에서 물러날 생각이다"고 밝혔다.

3~4개월 후, 계약이 만료되면 요르단 대표팀 감독에서 물러나 모로코로 돌아갈 계획이다.

아무타 감독은 '다른 클럽팀의 제안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요르단 대표팀과 계약이 진행 중이다. 아시안컵 이후 어떤 제안도 받지 못했다"고 답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어려운 가정 문제가 발생해 가족과 함께 있어야 한다.

요르단은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비록 개최국 카타르에 패해 준우승에 만족했지만 아무타 감독은 국민적 영웅으로 부상했다.

특히 준결승에선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끈 한국을 2-0으로 완파했다. 결과적으로 클린스만 감독이 대회 후, 경질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다.

아무타 감독은 다음달 파키스탄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2연전을 끝으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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