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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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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김진엽 기자 = 황선홍 23세(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임시로 A대표팀 감독을 겸임하기로 한 가운데, 3월 태국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을 대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황선홍호 코치진이 1일 오후 2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HD와 포항스틸러스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공식 개막전을 찾았다.

전날 대한축구협회는 황 감독의 일정만 공유했다.

황 감독은 1일 오후 4시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를 본 뒤, 광주축구전용구장으로 이동해 2일 오후 2시 광주FC와 FC서울의 맞대결을 지켜볼 예정이다.

황 감독 혼자 모든 경기장을 확인할 수 없는 만큼, 국가대표 자원들이 포진한 울산과 포항 경기는 최근 선임된 황선홍호 코치진이 찾았다.

마이클 김(김영민) 수석코치, 정조국 코치 그리고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이 공식 개막전 현장을 방문했다.

황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로는 조용형 코치, 김일진 골키퍼코치, 이재홍 피지컬 코치가 3월 A대표팀에 합류한다.

또 이영진 현 전력강화위원회 위원이 기술 자문 역할로 태국 2연전에 나서는 황선홍호를 돕는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전 감독의 경질로 소방수 역할을 맡은 황 감독은 3월 태국과 두 경기만 책임진다.

한국은 다음 달 태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을 치른다.

태국과의 첫 경기인 3차전은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이후 원정으로 진행하는 태국과의 4차전 경기는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스타디움에서 소화한다.

태국과의 2연전에 나설 명단은 11일 황 감독이 직접 발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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