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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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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사상 첫 4만 득점에 9점만을 남겨뒀다.

LA 레이커스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연장 끝에 워싱턴 위저즈를 134-131로 이겼다.

2연승을 달린 레이커스는 33승28패를 기록, 서부 콘퍼런스 9위에 자리했다.

반면 13연패에 빠진 워싱턴은 동부 콘퍼런스 최하위(9승50패)로 내려갔다.

레이커스는 이날 제임스가 31점 9어시스트 4리바운드로 승리를 견인했다.

개인 통산 3만9991점을 쌓은 제임스가 9점을 더 보태면 NBA 역사상 처음으로 4만점을 넣은 선수가 된다.

레이커스는 또 앤서니 데이비스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40점 15리바운드 더블더블로 날았고, 디안젤로 러셀이 22점으로 힘을 보탰다.

워싱턴은 조던 풀이 34점, 마빈 베글리 3세가 23점으로 고군분투했다.

덴버 너기츠는 마이애미 히트를 103-97로 제압했다.

덴버는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30점 11리바운드, 니콜라 요키치가 18점 11리바운드로 나란히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마이애미는 뱀 아데바요가 22점, 지미 버틀러가 21점으로 분전했다.

2022~2023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한 덴버의 멤버였다가 시즌이 끝난 뒤 마이애미로 이적한 토머스 브라이언트는 이날 경기 전 우승 반지를 받았다.

덴버는 2023~2024시즌이 개막하면서 지난해 10월25일 공식 반지 수여식을 했지만, 이적한 선수에게도 행사를 열어주기로 했다.

브라이언트는 이날 출전 명단에 올랐으나, 코트를 밟진 못했다.

◆NBA 1일 전적

▲밀워키 111-99 샬럿
▲유타 107-115 올랜도
▲애틀랜타 97-124 브루클린
▲골든스테이트 110-99 뉴욕
▲오클라호마 118-132 샌안토니오
▲휴스턴 105-110 피닉스
▲마이애미 97-103 덴버
▲워싱턴 131-134 LA레이커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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