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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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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나란히 휴식을 가지며 첫 맞대결이 성사되지 않았다.

샌디에이고와 샌프란시스코는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시범경기'에서 맞붙었다. 두 팀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처음 맞붙었다.

김하성과 이정후는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김하성의 팀 동료인 고우석(26)도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

김하성과 이정후는 시범경기에서 연일 쾌조의 타격감을 뽐내고 있다.

김하성은 5경기에서 타율 0.444(9타수 4안타) 2루타 1개 1타점 4볼넷 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1.171로 활약했다. 빅리그에서 처음 시범경기를 소화 중인 이정후는 3경기 타율 0.444(9타수 4안타) 2루타 1개 1홈런 1타점 OPS 1.333의 빼어난 성적을 냈다.

고우석은 지난 1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시범경기 데뷔전을 치렀고, 1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한편 샌디에이고(5승 6패)가 샌프란시스코(1승 5패)를 3-2로 제압했다. 샌디에이고는 4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맞대결을 벌이고, 샌프란시스코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격돌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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