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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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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탁구 남자복식 안재현(한국거래소)-오준성(미래에셋증권)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리우데자네이루 2024'에서 정상에 올랐다.

안재현-오준성은 27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대회 남자 복식 결승에서 프랑스의 릴리앙 바르데-쥘 롤랑 조를 3-0(11-3 17-15 11-3)으로 완파했다.

1게임을 손쉽게 따낸 안재현-오준성은 접전 끝에 2게임도 챙기며 승기를 잡았고, 3게임에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대회 2관왕을 노렸던 안재현은 남자 단식에도 출격했으나 목표에 다다르지 못했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홈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브라질의 휴고 칼데라노에 0-4(7-11 5-11 5-11 6-11)로 졌다.

중국에서 열린 WTT 컨텐더 타이위안 2024 참가로 인해 이번 대회에 세계 최강 중국이 출전하지 않은 가운데 한국은 복식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했다. 혼합 복식에서는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리우 대회는 국제탁구연맹(ITTF) 국제대회 전담 기구 WTT가 주관하는 프로 투어 대회다. WTT 컨텐더는 WTT 챔피언스나 WTT 스타 컨텐더 대회보다 격이 낮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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