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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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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퇴출된 투수 트레버 바워(33)가 전 소속팀 LA 다저스 마이너리그 타자들을 상대한다.

일본 닛칸스포츠 등 일본 외신들은 8일 "지난해 일본프로야구(NPB)에서 뛰었던 바워가 한국시간으로 11일 다저스 마이너리그 타자들을 상대로 공을 던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바워의 등판에 대해 '노코멘트'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워는 일본야구팀 '아시안 브리즈' 멤버로 친선경기에 출전한다.

'뉴욕 포스트' 존 헤이먼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바우어는 아직 MLB 구단과 계약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론이 등을 들려 바워를 영입하는 구단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바워는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로 이적하기 직전까지 다저스에서 뛰었다. 2021년 17경기에 등판해 8승 5패 평균자책점 2.59로 활약했다.

하지만 성폭행 혐의가 불거지면서 지난해 1월 다저스에서 방출됐고, 사실상 메이저리그에서 퇴출돼 일본 무대에서 뛰었다.

바워는 빅리그 통산 83승 69패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했다. 일본에서 19경기에 등판해 10승 4패 평균자책점 2.76으로 좋은 성적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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