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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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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세라젬이 KPGA와 지난 2021년 첫 공식 협약 이후 올해로 4년째 인연을 이어간다.

세라젬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4년 연속으로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세라젬은 올해에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해 국내 프로골프 산업 성장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세라젬은 KPGA 투어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척추의료기기 마스터 V7, 휴식가전 파우제 M4 등 홈 헬스케어 가전을 후원한다.

지난 2021년부터 KPGA 공식 스폰서 협약을 통해 인연을 맺은 세라젬은 ‘KPGA투어’, ‘KPGA 챌린지투어’, ‘KPGA 챔피언스투어’ 등 다수의 대회를 후원한 바 있다.

KPGA 공식 헬스케어 기기로 선정된 척추의료기기 마스터 V7은 골퍼들이 운동 후 피로가 집중되거나 근육통을 겪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해주는 ‘골프모드’를 탑재한 것이 특징으로, 최대 65℃ 집중 온열과 밀착 마사지를 통해 목·허리 디스크, 퇴행성 협착증 등 척추 질환 치료에 도움을 준다.

세라젬 관계자는 "4년 연속으로 KPGA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대한민국 골프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라젬은 여러 스포츠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선수들이 건강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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