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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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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빅리그 재진입을 노리는 박효준(28·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이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이틀 연속 쾌조의 타격감을 자랑했다.

박효준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호호캄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2024 MLB 시범경기에 대수비로 출전해 2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콜로라도전에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한 박효준은 이틀 연속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박효준의 시범경기 타율은 0.429에서 0.467(30타수 14안타)로 올라갔다.

2023시즌 뒤 오클랜드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박효준은 이번 MLB 시범경기에 초청선수 신분으로 나서며 빅리그 재진입에 도전 중이다.

이날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박효준은 7회초 우익수 대수비로 출전했다.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은 박효준은 화이트삭스 우완 투수 조너선 캐넌을 상대해 우전 안타를 날렸다.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더 이상 진루하지는 못했다.

박효준은 3-3으로 맞선 9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후속타자 다즈 캐머런이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나 득점은 불발됐다.

한편 오클랜드는 화이트삭스와 3-3으로 비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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