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0
  • 0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아르헨티나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부상으로 3월 A매치에 나서지 못한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는 19일(현지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가 오른쪽 다리의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미국에서 열리는 친선전에 결장한다"고 전했다.

메시는 지난 14일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와 내슈빌SC와의 2024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에서 후반 5분 교체됐는데, 이때 햄스트링을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와 함께 에세키엘 팔라시오스(레버쿠젠)도 근육을 다쳐 제외됐다.

아르헨티나는 22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엘살바도르, 2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코스타리카와 두 차례 평가전을 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 나스르에서 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3월 A매치 2경기 중 한 경기만 뛴다.

포르투갈 대표팀은 22일 스웨덴, 27일 슬로베니아와 붙는데 호날두는 슬로베니아전만 나선다.

부상 때문은 아니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포르투갈 감독이 노장인 호날두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휴식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대표팀 간판 골잡이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은 발목 부상으로 하차했다.

이로써 그리즈만의 A매치 연속 출전 기록은 84경기에서 멈췄다. 그리즈만은 프랑스 대표팀에서 A매치 127경기에 출전해 44골을 기록 중이다.

프랑스축구협회는 대체 선수로 마테오 겐두지(라치오)를 발탁했다. 프랑스는 24일 독일, 27일 칠레와 A매치 경기를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