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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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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역대 A매치 최단시간 골이 터졌다.

오스트리아 축구대표팀의 미드필더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라이프치히)는 24일(한국시각)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슬로바키아와의 평가전에서 킥오프 6초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바움가르트너는 경기 시작 휘슬과 함께 동료와 짧게 공을 주고받은 뒤 수비수 사이를 뚫고 질주해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이는 종전 최단시간 득점인 2013년 5월 독일의 루카스 포돌스키의 에콰도르전 7초를 넘어선 역대 축구 국가대표 간 경기 최다시간 득점 신기록이다.

바움가르트너는 자신의 A매치 35번째 경기에서 12호골로 역사를 썼다.

오스트리아는 바움가르트너의 선제골과 후반 37분 안드레아스 바이만의 추가골로 슬로바키아에 2-0 승리했다. A매치 4연승.

같은 날 프랑스와 독일의 평가전에선 독일의 플로리안 비르츠가 경기 시작 7초 만에 골을 터트렸다.

ESPN에 따르면 비르츠의 득점은 2013년 포돌스키보다 100분의 몇 초 정도 앞서 이 부문 2위에 해당한다.

이 골은 비르츠의 A매치 데뷔골이기도 하다.

독일은 후반 4분 카이 하베르츠의 추가골을 더해 프랑스를 2-0으로 눌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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