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
  • 0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가 10연승을 달리며 2023~2024시즌 정규리그 2위를 확정했다.

LG는 24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에 86-85로 승리했다.

10연승을 달린 LG는 35승17패를 기록, 지난 시즌에 이어 정규리그 2위를 확정, 4강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따냈다.

LG의 정규리그 10연승을 2015년 1월 이후 9년여 만이다.

3연패에 빠진 현대모비스는 6위(25승26패)에 자리했다.

LG는 아셈 마레이가 23점 16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승리에 앞장섰다. 이재도는 20점, 구탕은 12점을 기록했다.

또 유기상은 3점슛 2개를 포함해 7점 3리바운드로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

현대모비스는 게이지 프림이 24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쌍둥이 사령탑 맞대결에선 형인 LG 조상현 감독이 동생인 조동현 감독에 4승2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58-67로 뒤진 채 마지막 쿼터에 들어간 LG는 유기상, 양홍석의 외곽포가 터지며 맹추격에 나섰다.

또 막판에는 이재도가 3점슛을 포함 5점을 뽑아내며 82-81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LG는 시소게임을 이어가다 경기 종료 42초 전 저스틴 구탕의 골밑 득점으로 86-85 승리를 가져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