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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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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4 봄 스모 대회에서 24살의 신인 다케루후지(尊富士)가 호노야마(豪ノ山)에 승리, 13승2패로 우승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신인이 스모 우승자가 된 것은 110년만에 처음이다.

다케루후지는 아오모리(青森)현 고쇼카와하라(五所川原) 출신으로 스피드 넘치는 다치아이(立ち合い, 스모 시작 순간 일어서는 것)와 오시(押し, 밀기) 등 4가지를 특징으로 갖고 있다.

같은 아오모리현 출신으로 한국 씨름의 천하장사 격인 요코즈나(横綱)를 여러 차례 지냈던 아사히후지(旭富士)의 이름을 딴 '츠가루 아사히후지 주니어 클럽'에서 중학교를 졸업한 후 스모의 강호 돗토리조호쿠(鳥取城北) 고등학교를 거쳐 일본대학에 진학했고, 2022년 가을 대회에서 첫 데뷔, 승승 장구를 거듭하면서 올해 처음으로 최고 역사들이 겨루는 마쿠우치(幕內)로 처음 승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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