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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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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권순우(863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899만5555달러) 단식 2회전(64강)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2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ATP 랭킹 10위 앨릭스 디미노어(호주)에게 세트 스코어 0-2(3-6 2-6)로 패했다.
지난 22일 1회전에서 알렉상드르 뮐러(85위·프랑스)를 2-0으로 꺾으며 13개월 만에 ATP 투어 단식 본선 승리를 따냈던 권순우는 상승세를 이어가는데 실패했다.
지난 2022년 10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오픈에서 디미노어를 만나 2-0(6-3 6-2)으로 제압했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상대전적은 권순우가 1승2패로 열세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권순우는 2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ATP 랭킹 10위 앨릭스 디미노어(호주)에게 세트 스코어 0-2(3-6 2-6)로 패했다.
지난 22일 1회전에서 알렉상드르 뮐러(85위·프랑스)를 2-0으로 꺾으며 13개월 만에 ATP 투어 단식 본선 승리를 따냈던 권순우는 상승세를 이어가는데 실패했다.
지난 2022년 10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일본오픈에서 디미노어를 만나 2-0(6-3 6-2)으로 제압했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상대전적은 권순우가 1승2패로 열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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