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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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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역도 대표 선수들이 2024 국제역도연맹(IWF) 태국 월드컵에서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노린다.

박혜정(고양시청) 등 한국 역사 15명(남자 8명·여자 7명)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태국 푸껫에서 열리는 IWF 월드컵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파리올림픽 출전을 위한 최종 관문이다.

오는 7월 개막하는 파리올림픽 역도에는 남자 5개 체급(61㎏급, 73㎏급, 89㎏급, 102㎏급, 102㎏ 이상급)과 여자 5개 체급(49㎏급, 59㎏급, 71㎏급, 81㎏급, 81㎏ 이상급)이 열린다.

체급별로 국가당 1명이 출전할 수 있으며, 국가별로는 최대 6장(남녀 각각 최대 3명)의 출전권이 배분됐다.

대한역도연맹은 이번 대회를 마친 뒤 올림픽 랭킹 포인트 산정에 따라 6명을 추릴 예정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최중량급(87㎏ 이상)에서 금메달을 딴 박혜정을 비롯해 81㎏급 김수현(부산시체육회), 남자 73㎏급 이상연(수원시청) 등이 올림픽 출전이 유력하다.

한편 북한도 이번 IWF 월드컵에 총 13명(여자 9명, 남자 4명)의 출전 신청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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