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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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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이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 통산 19번째 금강장사에 등극했다.

최정만은 26일 강원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 이하) 결정전(5판 3선승제)에서 황성희(문경시청)를 상대로 3-2로 승리했다.

개인 통산 19번째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린 최정만은 금강장사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최정만은 16강전에서 전도언(의성군청)을 2-0으로, 8강에서 오성호(양평군청)를 2-1로 제압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인 임태혁(수원특례시청)을 2-1로 꺾고 장사결정전에 진출했다.

최정만은 황성희와의 결정전에서 첫 번째 판을 밭다리로 기선을 제압했다. 두 번째, 세 번째 판을 내준 최정만은 네 번째 판에서 또다시 밭다리로 승리해 균형을 맞췄다

그는 마지막 다섯 번째 판에서 안다리로 이겨 경기를 마무리했다.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 금강급 경기결과

▲금강장사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
▲2위 황성희(문경시청)
▲공동 3위 김기수(수원특례시청), 임태혁(수원특례시청)
▲공동 5위 김태하(수원특례시청), 김민정(영월군청), 오성호(양평군청), 김현수(구미시청)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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