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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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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의 무패 우승의 주역이었던 측면 수비수 애슐리 콜(잉글랜드)이 EP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EPL 사무국은 26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설적인 왼쪽 측면 수비수인 콜이 EPL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대표팀과 EPL 역사상 뛰어났던 측면 수비수로 평가받는 콜은 현역 시절의 활약을 인정받아 이번 EPL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콜은 2003~2004시즌 아스널의 리그 무패 우승 멤버로 명성을 떨친 바 있다.

당시 아르센 벵거 감독이 이끌던 아스널은 26승12무를 기록하며 리그 최초의 무패 우승을 달성했다.

아스널, 첼시 등을 거친 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AS로마,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LA갤럭시 등에서 활약했던 콜은 2019년 은퇴한 뒤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현재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리그) 버밍엄 시티의 코치를 맡고 있다. 버밍엄에는 한국 미드필더 백승호가 활약하고 있다.

한편 EPL 사무국은 지난 2021년 명예의 전당을 신설하고 매년 헌액자를 발표해 오고 있다. 올해는 3명 헌액될 예정이며 콜이 첫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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