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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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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29일(한국시각) 막을 올리는 메이저리그(MLB) 미국 본토 개막전 15경기 중 2경기가 비로 하루 순연됐다.

뉴욕주 뉴욕의 시티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밀워키 브루어스-뉴욕 메츠 경기와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 파크에서 벌어질 예정이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필라델피아 필리스 경기는 비 예보 때문에 30일로 연기됐다.

이에 따라 29일 개막전은 13경기만 열리게 됐다.

한국시각으로 29일 오전 2시 10분 열릴 예정이던 밀워키와 메츠의 경기가 연기되면서 오전 4시 5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치러지는 LA 에인절스-볼티모어 오리올스전이 가장 일찍 시작하는 경기가 됐다.

MLB 정규시즌은 지난 20~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MLB 월드투어 서울시리즈로 막을 올렸다.

다저스, 샌디에이고를 제외한 팀들은 29일 2024시즌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비로 인해 4개 팀은 하루 미뤄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이정후가 소속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김하성의 샌디에이고가 벌이는 미국 본토 개막전은 오전 5시 10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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