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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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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SSG 랜더스의 간판 타자 최정(37)이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의 대기록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최정은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말 첫 타석에서 홈런을 때려냈다.

SSG가 0-1로 뒤진 1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최정은 상대 선발 최원준의 초구 슬라이더를 노려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포를 작렬했다.

이번 시즌 5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463번째 홈런이다.

최정은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 수립에 5개를 남겼다. 현재 KBO리그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은 이승엽 감독이 작성한 467홈런이다.

최정은 이 감독이 보는 앞에서 대포를 작렬하며 대기록을 향해 전진했다.

2023시즌까지 개인 통산 458홈런을 기록한 최정은 시즌 개막 후 9경기에서 홈런 5방을 몰아치며 이 감독이 보유한 기록과 격차를 4개까지 좁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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