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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의 활약에 힘입어 4연승을 달렸다.

보스턴은 6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 가든에서 열린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2023~2024 NBA' 홈 경기에서 101-100 신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기록한 보스턴은 61승16패를 기록하며 동부 콘퍼런스 1위를 이어갔다.

2연패 늪에 빠진 새크라멘토는 44승33패로 서부 콘퍼런스 8위에 자리했다.

보스턴은 포르징기스의 활약 덕에 승리했다. 그는 20점 11리바운드의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여기에 페이튼 프리차드가 21득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새크라멘토에서는 디애런 팍스가 홀로 40득점을 기록했으나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1쿼터부터 경기를 주도한 보스턴은 2, 3쿼터까지 리드를 이었다.

12점 차로 앞선 보스턴의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으나, 새크라멘토는 포기하지 않았다.

경기 종료 27초를 남겨놓은 시점에 팍스가 100-99로 경기를 뒤집는 3점슛에 성공했다.

그렇게 새크라멘토가 극적 역전승을 거두는 듯했지만, 경기 종료 7초 전 제이비어 틸먼이 2점슛을 성공하며 다시 팀에 리드를 안겼다.

그대로 경기는 종료됐고, 보스턴의 1점 차 신승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같은 날 밀워키 벅스는 토론토 랩터스에 111-117로 패배했다. 3연패.

이날 패배로 밀워키는 47승30패로 동부 2위를 유지했다.

승리한 토론토는 24승53패로 동부 12위를 이어갔다.

밀워키는 플레이오프를 앞둔 시점에서 상승세를 노렸으나, 3연패 늪에 빠지며 고전하고 있다.

데미안 릴라드가 홀로 36점을 뽑아내며 고군분투했지만, 31점의 활약을 선보인 게리 트렌트 주니어를 앞세운 토론토를 넘지는 못했다.

◆NBA 6일 전적

▲올랜도 115-124 샬럿
▲오클라호마 112-126 인디애나
▲포틀랜드 108-102 워싱턴
▲새크라멘토 100-101 보스턴
▲뉴욕 100-108 시카고
▲마이애미 119-104 휴스턴
▲디트로이트 90-108 멤피스
▲토론토 117-111 밀워키
▲샌안토니오 111-109 뉴올리언즈
▲골든스테이트 106-108 댈러스
▲미네소타 87-97 피닉스
▲유타 102-131 LA클리퍼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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