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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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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이 글래스고 레인저스와의 '올드 펌 더비'에서 비겼다.

셀틱은 7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인저스와 3-3 무승부를 거뒀다.

셀틱은 선두(승점 75)를 유지했지만,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레인저스(승점 74)에 선두를 내줄 위기에 놓였다.

셀틱은 리그 3연패에 도전한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양현준은 후반 20분 니콜라스게이트 퀸 대신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양현준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1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오현규는 2경기 연속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번 시즌 교체로 2경기에서 29분을 뛴 게 전부다.

셀틱은 전반 1분 마에다 다이젠의 선제골과 34분 맷 오라일리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앞서갔다.

추격에 나선 레인저스는 후반 10분 제임스 태버니어의 페널티킥 만회골과 후반 41분 압달라 시마의 동점골로 2-2를 만들었다.

공방전은 계속됐다.

셀틱이 후반 42분 아담 이다의 추가골로 다시 달아났으나, 후반 추가시간 레인저스가 라비 마톤도의 동점골로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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