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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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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역도 원종범(강원도청)이 국제역도연맹(IWF) 월드컵 남자 96㎏급에서 우승했다.

원종범은 7일(현지시간) 태국 푸껫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96㎏급 경기에서 인상 170㎏, 용상 219㎏, 합계 389㎏을 들었다.

이로써 370㎏(인상 165㎏·용상 205㎏)을 든 합계 2위 카림 아보카흘라(이집트)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용상에선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IWF는 2018년 11월 열린 세계역도선수권대회부터 새로운 체급 체계를 만들고 세계기준기록을 발표했다.

대한역도연맹도 한국기준기록표를 만들고, 한국 남자 96㎏급 용상 기준기록을 218㎏으로 정했다.

그리고 이번에 원종범이 1㎏을 넘어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다.

하지만 남자 96㎏급은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이 아니라 이번 우승은 파리올림픽 출전권과 무관하다.

파리올림픽에서 역도는 남자 5개 체급(61㎏·73㎏급·89㎏급·102㎏급·102㎏ 이상급)과 여자 5개 체급(49㎏급·59㎏급·71㎏급·81㎏·81㎏ 이상급) 총 10개 체급만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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