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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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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역대급 우승 경쟁 중인 리버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비기며 선두 탈환에 실패했다.

리버풀은 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EPL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맨유와 2-2로 비겼다.

3연승에 실패한 리버풀은 1위로 올라설 기회를 놓쳤다.

1위 아스널(승점 71·골 득실 +51)과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42)에서 뒤져 2위다.

리그 4연패를 도전하는 3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70)의 추격도 받는다.

이번 라운드에선 리버풀이 맨유와 비긴 사이 아스널은 브라이튼을 3-0, 맨시티는 크리스탈 팰리스를 4-2로 이겼다.

리버풀은 전반 23분 코너킥 찬스에서 루이스 디아스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하지만 후반 5분 리버풀 수비의 패스 실수를 틈타 맨유의 브루노 페르난데스 골키퍼 키를 넘기는 초장거리 슛으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후반 22분에는 코비 마이누가 오른발 감아차기 슛으로 2-1 역전에 성공했다.

리버풀은 후반 39분 모하메드 살라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겨우 비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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