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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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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리오넬 메시의 소속팀으로 유명한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인터 마이애미가 북중미카리브 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탈락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11일(한국시각) 멕시코 몬테레이의 에스타디오 BBVA에서 열린 몬테레이(멕시코)와의 2024 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2차전에서 1-3로 패배했다.

지난 4일 홈에서 치른 1차전에서 1-2로 패배했던 인터 마이애미는 이날 2차전서도 패배하며 합계 스코어 2-5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메시는 지난달 14일 내슈빌과의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3-1 승) 이후 약 한 달 만에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려 1도움까지 했으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메시는 팀이 0-3으로 끌려가던 후반 40분 디에고 고메스에게 크로스를 전달, 고메스가 이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한 골 만회했다. 하지만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메시는 이날 도움으로 이번 시즌 치른 공식전 7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6골2도움)를 기록했으나, 준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는 루이스 수아레스, 조르디 알바, 세르히오 부스케츠 등 과거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함께 뛰었던 베테랑들과 합을 맞췄지만 8강에서 2연패에 그쳤다.

챔피언스컵은 CONCACAF가 주관하는 대회로, 유럽축구연맹(UEFA)의 챔피언스리그(UCL)와 비슷한 지역 클럽 대항전이다.

총 10개국에서 27개 팀이 참가해 경쟁하며 토너먼트로 우승 팀을 가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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