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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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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레버쿠젠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이번 시즌 공식전 무패 기록을 42경기로 늘렸다.

레버쿠젠은 12일(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23~2024 UEL' 8강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레버쿠젠은 리그에 이어 UEL까지 패배하지 않으면서 이번 시즌 공식전 42경기 무패를 기록하게 됐다.

레버쿠젠은 경기 시작부터 상대를 압도했지만 골망을 쉽게 열진 못했다.

계속해서 두드린 끝에 후반 38분 요나스 호프만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어 후반 46분 빅터 보니페이스가 쐐기골까지 넣으며 완승을 거뒀다.

레버쿠젠은 오는 19일 오전 4시 영국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1점 차로 패배해도 4강에 오를 수 있는 유지한 고지를 밟았다.

아울러 12연패를 노렸던 바이에른 뮌헨을 제치고 리그 우승을 노리는 건 물론, UEL을 넘어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결승에도 올라 트리플 크라운 가능성을 이어갔다.

한편 같은 시각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은 홈에서 열린 아탈란타(이탈리아)와의 UEL 8강 1차전에서 0-3으로 패배했다.

33경기 동안 이어왔던 홈 무패 기록이 허무하게 깨졌다.

이에 리버풀은 오는 19일 아탈란타 원정으로 소화하는 2차전에서 3점 차 승리 이후 연장전 접전을 펼치거나 4점 차 이상 대승을 거둬야 하는 다소 불리한 상황에 놓였다.

또 이날 다른 경기장에서는 AS 로마가 AC 밀란(이상 이탈리아)에 1-0으로 승리했다.

포르투갈 명문 벤피카는 마르세유(프랑스)를 홈으로 불러 2-1로 꺾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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