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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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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키움 히어로즈 공격의 선봉장 이주형(23)이 부상으로 인해 불방망이를 내려놓게 됐다.

키움은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이주형과 변상권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올 시즌 키움의 1번 타자 역할을 맡은 이주형은 7경기에서 타율 0.483 2루타 3개 OPS(출루율+장타율) 1.171로 맹타를 휘둘렀다. 허벅지 부상 여파로 다소 시즌 출발이 늦었지만, 뛰어난 성적을 거두면서 팀의 7연승 달성에 공헌했다.

그러나 또다시 부상으로 인해 전열에서 이탈했다. 키움 관계자에 따르면 이주형은 오른쪽 햄스트링 미세 근육 손상 진단을 받았다. 회복까지 약 2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외야에 빈자리가 생긴 키움은 외야수 이용규와 주성원을 1군 명단에 등록했다. 이용규는 1군에 올라오자마자 이번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이날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한화 이글스는 구원 투수 이태양을 2군으로 보내는 대신 우완 불펜 한승주를 1군에 불러들였다. 구위가 떨어진 이태양은 7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6.14로 부진했다.

이 밖에 두산 외야수 김인태와 포수 장승현, KIA 투수 이형범, KT 투수 이선우, LG 투수 윤호솔, 롯데 투수 정현수, 삼성 포수 김재성이 2군으로 이동했다.

이들 대신 두산 외야수 홍성호와 양찬열, KIA 투수 박준표, KT 투수 육청명, LG 포수 김범석, 롯데 투수 김도규, NC 내야수 오영수, 삼성 내야수 김동진이 1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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