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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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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배구연맹은 2024 프로배구 여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일정과 참가 선수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시즌에 이어 2번째로 시행되는 여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제주 한라체육관과 썬호텔에서 진행된다.

연맹은 기존 동아시아 4개국과 동남아시아 6개국(총 10개국)이었던 아시아쿼터 대상 국가를 아시아배구연맹의 64개 전체 회원국으로 확대했다.

트라이아웃 참가 접수는 2월1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실시됐고, 이 기간에 다양한 아시아 국가 선수들이 신청했다.

총 37명의 신규 신청자 가운데 각 구단의 평가를 거친 30명의 선수가 초청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V-리그에서 활약한 6명의 선수를 포함해 총 36명의 선수들이 구단의 선택을 기다린다.


지난 시즌 정관장의 돌풍을 이끈 아포짓 스파이커(오른쪽 공격수) 메가(인도네시아)와 현대건설의 통합우승에 기여한 아웃사이드 히터(왼쪽 공격수) 위파위(태국)가 트라이아웃에서 다시 V-리그 문을 두드린다.

주요 참가 선수로는 사전 선호도 조사에서 여러 구단의 큰 기대를 받은 196㎝의 장신 미들블로커(중앙 공격수) 위장(중국)이 있다.

아시아쿼터 여자부 선수는 첫 시즌에 연봉 12만 달러(약 1억7000만원)를 받고, 2년 차에는 15만 달러(약 2억1000만원)를 수령한다.

직전 시즌 하위 3개 팀이 역순으로 구슬 30개(7위), 25개(6위), 20개(5위)를 추첨기에 넣어 지명 순서를 먼저 배정받는다. 이후 구슬 20개씩을 받은 상위 4개 팀의 지명 순서를 추첨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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