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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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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황선홍호가 2024 파리올림픽 예선을 겸하는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안재준(부천), 엄지성(광주)에게 공격을 맡겼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7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랍에미리트(UAE)와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을 치른다.

황 감독은 안재준을 최전방에 배치했다. 2선에서 엄지성, 홍시후(인천), 강상윤(수원FC)이 지원하고, 이강희(경남), 백상훈(서울)이 미드필더로 허리를 책임진다.

수비 포백에는 조현택(김천), 서명관(부천), 변준수(광주), 황재원(대구)이 배치됐다. 골문은 김정훈(전북)이 지킨다.

대회 하루 전에 합류한 정상빈(미네소타)은 일단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한국은 첫 상대인 UAE를 포함해 일본, 중국과 한 조에 편성됐다. 조 2위 안에 들어야 8강 토너먼트에 오를 수 있다.

파리올림픽 아시아 예선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서 3위 안에 들면 올림픽에 직행한다. 4위는 아프리카 예선 4위팀인 기니와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한국 축구는 1988 서울올림픽을 시작으로 2020 도쿄올림픽까지 9회 연속으로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다. 올림픽 최다 연속 출전 세계 기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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