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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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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즈베즈다)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르비아 매체 '인포머'는 22일(현지시각) "EPL 스카우트들이 세르비아컵 준결승 경기를 보려고 '마라카나'에 올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마라카나'는 세르비아 프로축구 즈베즈다의 홈구장인 스타디온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별명이다.

오는 25일 오전 2시 해당 경기장에서는 즈베즈다와 '라이벌' 파르티잔의 '2023~2024 세르비아컵' 준결승전이 펼쳐진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EPL 중위권 구단들은 황인범의 경기력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파견할 예정이다.

인포머는 "재정적으로 좋은 제안이 오면 즈베즈다 경영진은 (제안 수락을) 고려할 것이다. 또 선수가 원하면 놓아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올림피아코스(그리스)를 떠나 즈베즈다로 이적한 황인범은 곧장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리그 22경기에 출전해 4골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별들의 전쟁'으로 불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조별리그 전 경기인 6경기에 출전해 1골1도움을 기록하며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국 대표팀을 넘어 유럽 리그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인 황인범이 유럽 5대 리그로 평가받는 EPL까지 입성할지 관심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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