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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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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종갑)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한류 대표 콘텐츠인 태권도 관광 상품을 개발해 베트남 관광객을 본격적으로 유치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오는 18~19일 30여 명의 베트남 관광객들이 1박 2일 일정으로 태권도원을 찾아 태권도 체험과 태권도원 상설공연 관람, 70만 평에 달하는 태권도원 투어 등에 나설 예정이다.

재단은 지난 4월 베트남 현지 여행사 대표자 팸투어를 비롯해 이달 4~5일, 14~15일 각각 30여 명의 베트남 태권도 관광 상품을 운영한 바 있다.

태권도 관광 상품 참가자들은 도복을 입고 태권도원을 둘러보며 자유롭게 사진 촬영을 즐겼으며 태권도 체험 프로그램과 격파와 품새 등을 볼 수 있는 태권도원 상설 공연 관람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스포츠 관광단들이 올린 SNS 게시물을 본 현지인들이 태권도 관광 상품 신청에 몰리며 14∼15일, 18∼19일 상품은 이틀 만에 모객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갑 이사장 직무대행은 "외국 스포츠 관광객 유치를 위해 문체부, 관광공사 등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한류의 원조 격인 태권도를 활용해 더 많은 외국인들이 태권도원을 찾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안정적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올해 말까지 2000여 명의 베트남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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