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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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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흥생 신바람을 내고 있는 프로야구 KBO리그가 최다 매진 경기 신기록을 작성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2024 KBO리그가 10개 구단 체재가 출범된 2015년 이후 최다 매진 경기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3일 개막전 5경기가 모두 매진되며 막을 올린 KBO리그는 지난 19일까지 열린 232경기에서 총 69경기에서 만원 관중이 들었다. 이는 리그가 10개 구단 체재로 운영된 2015시즌 이후 최다 매진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15시즌 기록된 68경기다.

구단 별로는 한화 이글스가 홈에서 열린 23경기 중 21차례 매진을 기록하는 등 독보적 매진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각 9차례),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각 7차례)가 그 뒤를 잇는다.

관중 수도 크게 늘었다.

리그 경기 32.2%가 진행된 19일까지 2024시즌 총 관중은 33만4028명으로, 지난해(251만6934명) 동일 경기 수 대비 32%가 증가했다.

한화는 65%의 관중이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KIA와 NC 다이노스도 각각 62%, 53%의 관중이 증가하는 등 모든 구단이 지난 시즌 대비 관중이 늘었다.

역대급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KBO리그는 최다 관중 신기록 전망도 밝히고 있다. KBO리그의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은 2017시즌의 840만68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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