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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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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예원은 2일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쳐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친 이예원은 공동 2위 김선민7, 황유민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예원은 올해 3차례 우승이자 통산 6번째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이예원은 올 시즌 다승 선두, 상금(6억4463만3038원) 1위, 대상포인트(249P) 1위를 달리고 있다.
김민선7은 마지막 날 5타를 줄이며 이예원을 추격했지만,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2위에 만족해야 했다.
박주영과 성유진은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해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박민지는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쳐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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