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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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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시는 7~8일 수영구 광안해변공원 특설경기장에서 '2024 부산 국제 장대높이뛰기 경기대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회는 2009년부터 매년 열리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육상 단일종목 대회다. 아시아육상연맹(AAA)의 승인을 받았다.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광안리의 바다와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전 세계 13개국 47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남자부에는 한국기록을 8번 갈아치운 연제구청 소속의 진민섭을 필두로 국가대표 한두현, 일본 국가대표 미사키 에지마 등이 출전한다. 여성부에는 지난 대회 우승자인 미국의 소피 거터머스, 중국 대표 출신 챠올링천과 한국 국가대표 임은지·조민지 등이 출전한다.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참석한 관중들을 대상으로 경기 중간에 경품 추첨과 축하 공연 등이 열린다. 지난 대회에서도 호평 받았던 '광안리 엠 드론 라이트쇼'와 올해도 협업해 장대높이뛰기를 주제로 드론쇼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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