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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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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노박 조코비치(3위·세르비아)가 무릎 수술에도 불구하고 7월말 개막하는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다.

AP통신은 19일(한국시각) "세르비아올림픽위원회는 조코비치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조코비치는 이달 초 무릎 부상으로 인해 프랑스오픈 8강전을 앞두고 기권했다.

프랑스오픈이 열린 파리에서 오른쪽 무릎 인대 파열에 대한 수술을 받은 조코비치는 "수술이 잘 됐다. 최대한 빨리 코트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코비치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경우 그의 5번째 올림픽 출전이 된다.

올림픽에서 단식 금메달을 딴 적은 없다. 2008년 베이징 대회 단식 동메달이 최고 성적이다.

2012년 런던 올림픽,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배했고,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서는 1회전에서 졌다.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는 남자 복식에도 나섰으나 메달을 따지 못했다.

다만 조코비치는 7월 1일 개막하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윔블던에는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파리 올림픽 테니스 종목은 7월 27일 시작하며 프랑스오픈이 열리는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벌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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