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 이영환 문채현 기자 = 최고의 전력을 자랑하는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4강전에서 집안싸움을 벌인다. 이로써 한국 배드민턴은 최소 은메달 1개를 확보하게 됐다.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은 1일(한국시각) 오전 4시30분 프랑스 파리의 포르트 드 라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 복식 8강전에서 말레이시아의 첸탕지에-토이웨이 조에 2-0(21-19 21-14) 승리를 거뒀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 서승재(삼성생명)와 채유정(인천국제공항)도 8강에서 홍콩의 탕춘만-체잉수엣 조에 2-0(21-15 21-10) 승리를 거두면서, 이번 대회 배드민턴 혼합 복식에 나선 한국의 두 팀이 모두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 선수들끼리 4강에서 맞붙어 적어도 한 팀은 결승에 오르게 되면서, 한국은 은메달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대회 한국 배드민턴 첫 번째 메달 확보다.

4강전에서 패배한 팀이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할 경우 동반 메달도 노려볼 수 있다.

한국 선수들의 집안싸움은 다음 날(2일) 오전 1시30분 펼쳐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20hwan@newsis.com, dal@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