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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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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2024 KLPGA 하반기 개막을 알리는 ‘제11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블랙스톤 제주에서 1일 개막, 오는 4일까지 열전에 돌입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와 광동제약(회장 최성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8000만원 규모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제주삼다수 후원선수인 임진희를 비롯해 전반기 3승의 주인공 이예원과 박현경, 초청선수 박성현, 유해란 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동한다.

임진희는 “제주 출신이기에 꼭 참가하고 싶은 대회다. 그리고 후원사에서 개최하는 대회이기에 LPGA 대회 일정을 뒤로한 채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대회에 출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8·9번 홀에서 선수들이 기록한 버디 개수만큼 물품 등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제주삼다수 나눔홀과 기부홀이 진행된다.

또 제주 골프 유망주들을 위해 고지우, 현세린, 임진영, 박성현, 유해란 선수 등이 준비한 원포인트 레슨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장을 찾아준 갤러리들을 위해 유명 선수들의 팬 사인회와 스탬프 투어, SPLASH ZONE 수영장 등이 운영되고 대회 모자를 비롯해 우산, 다양한 골프 액세서리 등의 경품도 제공된다.

이 외에 골프볼&골프백 키링, 제주 소품(캔들, 스마트톡, 석고방향제 등) 만들기, 풀스윙골프 시뮬레이터 체험 등도 할 수 있다.

백경훈 사장은 “KLPGA 하반기 첫 대회로 많은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선수와 갤러리 모두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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