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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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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뉴시스]안경남 기자 = 헝가리 출신의 크리슈토프 러쇼브스키가 센강 마라톤 수영 남자부에서 우승했다.

러쇼브스키는 9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센강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마라톤수영(오픈워터스위밍) 남자부 경기에서 1시간50분25초7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땄다.

마라톤수영은 센강을 10㎞ 헤엄쳐 알렉상드르 3세 다리 근처의 결승을 먼저 터치해야 승리하는 경기다.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땄던 러쇼브스키는 파리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월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던 러쇼브스키는 올림픽에서도 우승하며 이 종목 최강자로 우뚝섰다.

은메달은 1시간50분54초8의 올리버 클리메트(독일)가 차지했다.

동메달은 1시간51분09초0으로 레이스를 마친 다비드 베틀레헴(헝가리)에게 돌아갔다.

마라톤수영 남자부 경기를 끝으로 논란의 파리올림픽 센강 경기는 모두 마무리됐다.

앞서 트라이애슬론 3경기(남녀 개인전, 혼성 릴레이)는 남자부 경기가 하루 연기됐고, 벨기에는 여자 선수의 건강 문제로 혼성 릴레이를 기권해 논란이 됐다.

마라톤수영에선 여자부 선수 전원이 완영했고, 남자부는 2명이 기권하고 4명이 중도 포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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