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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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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김진규 전력강화실장의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 부임 배경에 관해 설명했다.

서울은 16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진규 전력강화실장이 국가대표 코치로 부임하게 됐다"며 "구단은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김 실장에 대한 대한축구협회의 요청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가대표 지도자로 새 축구 인생을 시작할 김 실장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구단 역시 다시 함께 할 날을 고대하며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현역 시절 국가대표 수비수로 활약했던 김 코치는 은퇴 이후 서울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2018년 서울의 18세 이하(U-18) 팀인 오산고에서 코치를 했으며, 2020년에는 2년 동안 서울 1군 코치를 맡았다.

이후 수석코치, 감독대행을 거쳐 올해 초부터 팀의 전력강화실장으로 활약하며 선수단 스카우트 총괄 업무를 담당했다.

그러던 중 시즌 중반 국가대표 감독으로 부임한 홍명보 신임 사령탑의 부름을 받고 대표팀 코치로 보직을 변경하게 됐다.

이날 축구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김 코치뿐 아니라 박건하 전 K리그2 수원삼성 감독, 김동진 킷치FC(홍콩) 감독대행도 홍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에 합류했다.

또 양영민 골키퍼 코치, 이재홍, 정현규 피지컬 코치도 홍명보호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현재 막바지 협상 중인 거로 전해진 외국인 코치진은 내주 발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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