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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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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태인체육장학생 출신 선수들이 금메달 6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16일 주식회사 태인에 따르면 태인체육장학금은 1990년부터 시작돼 작년까지 34회 수여됐다. 대한체육회 정회원 체육단체의 추천을 받은 고등학생 선수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양궁 김우진(청주시청), 임시현(한국체대), 김제덕(예천군청), 사격 오예진(IBK기업은행), 은메달을 획득한 역도 박혜정(고양시청)이 태인체육장학생 출신이다.

이들 외에 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 이도현(서울시청·블랙야크), 수영 허연(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경도 태인체육장학금을 받은 바 있다. 더블어 펜싱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은 자문 위원으로 함께하고 있다.



대한하키협회 회장이자 파리올림픽 부단장인 태인 이상현 대표는 "태인체육장학생 선수들이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는 것이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의 이번 성과가 후배 체육꿈나무들에게도 큰 응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 선수들이 올림픽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태인은 누전차단기 및 메모리모듈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이상현 대표는 항저우아시안게임 부단장을 역임한 바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도 부단장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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