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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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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공기권총 10m 금메달을 목에 건 오예진(IBK기업은행)이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로부터 특별한 시계를 선물받았다.

오메가는 "파리 올림픽 한국 선수단 여자 선수 중 가장 먼저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건 오예진에게 24일 더현대 서울 오메가 매장에서 '파리 2024 올림픽 에디션' 시계를 증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남자 개인 종목 첫 금메달리스트인 펜싱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은 파리 현지에서 오메가로부터 시계를 받았다.

오예진은 지난 7월 28일 여자 공기권총에서 대표팀 선배 김예지(임실군청)와 선의의 경쟁을 펼친 끝에 금메달을 수확했다.

그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8년 만에 한국 사격에 금메달을 선물했다.

이번에 오예진이 받은 시계는 스테인리스 스틸과 18K 문샤인 골드로 제작됐다. 또 날짜 표시창에는 'Paris 2024'가 새겨져있다.

오예진은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을 주신 오메가에 감사하다. 다음 올림픽에서도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연습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오메가는 2012 런던 올림픽부터 한국 하계,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 스페셜 에디션 시계를 수여하고 있다.

2012년 런던 대회는 진종오(사격), 2014년 소치 대회는 이상화(스피드스케이팅),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는 남자 양궁 대표팀, 2022년 베이징 대회에는 황대헌과 최민정(이상 쇼트트랙)이 시계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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