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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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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일본 축구대표팀이 중국전에 이어 바레인전에서도 짜릿한 대승을 거뒀다.

일본은 11일(한국시각) 바레인 피라의 바레인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5-0으로 이겼다.

지난 5일 홈에서 중국을 완파했던 일본은 바레인 원정도 가뿐히 승리했다.

중국전은 7-0 승리, 바레인전은 5-0 승리를 챙겨 두 경기 연속 다득점 무실점 완승을 거뒀다.

일본은 C조 6개국 중 유일하게 연승을 거두며 승점 6으로 선두로 등극했다.

일본은 내달 11일 4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원정 경기를 떠나고, 15일 홈에서 호주와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일본의 첫 골은 페널티킥(PK) 득점이었다.

전반 32분 카마다 다이치 크로스가 페널티 박스 안 수비 팔에 맞고 PK가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우에다 아야세가 침착히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았다.

후반전 돌입과 함께 격차가 벌어졌다.

후반 2분 카마다와 이토 준야 패스에 이어 우에다가 기회를 잡았다. 균형을 잃지 않은 다음 슈팅한 볼이 골대를 맞고 빨려 들어가 멀티골이 됐다.

중앙 미드필더 모리타 히데마사가 고삐를 당겼다.

후반 16분 침투 패스를 받아 첫 번째 골, 19분 크로스를 밀어 넣어 두 번째 골을 넣었다.

일본은 교체 카드를 통해 활기를 불어넣었고 후반 36분 오가와 고키 골까지 더해 5점 차 완승을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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