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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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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4선승제)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양키스는 10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2024 MLB 포스트시즌 ALDS 3차전에서 3-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차전 패배를 설욕한 양키스는 시리즈 전적 2승 1패를 기록, 다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남은 2경기에서 한 경기만 승리하면 2년 만에 ALCS에 진출한다.

양키스의 중심 타자 지안카를로 스탠튼(5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은 8회 결승 홈런을 쏘아 올리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양키스가 먼저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4회초 2사 1루에서 스탠튼이 선제 1타점 2루타를 폭발했다. 5회초에는 1사 만루에서 소토가 1타점 희생플라이를 치며 격차를 2-0으로 벌렸다.

5회말 캔자스시티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아담 프레이저가 안타로 출루한 뒤 카일 이스벨이 1타점 2루타를 터트렸다. 이어진 득점권에서 마이클 매시가 1타점 3루타를 날리며 점수의 균형을 맞췄다.

2-2 동점에서 맞이한 8회초에 양키스가 재차 점수를 생산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스탠튼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작렬했다.

양키스는 8회말 1사부터 마무리 투수 루크 위버를 투입했다. 위버는 실점 없이 아웃카운트 5개를 책임지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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